오늘은 쉐프 초청 요리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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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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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사진을 찍어야 돼"
점심식사 하기 전 사진부터 찰칵~!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사진 촬영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내에게 나 이렇게 잘 먹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안심하라고 사진 보낼꺼에요~^^ "
"남편한테 보내려구요^^ "
"다른 병원에 있는 친구한테 자랑할랍니다~^^
"사진보고 이렇게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 가족들에게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라고요"
환우분들의 얘기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쉐프 초청 요리를 제공하는 날입니다.
오늘 제공된 요리는 버섯탕수육과 바지락파스타였습니다.
"저는 벌써 세 번째 더갔다 먹는거에요. 탕수육이 새콤달콤하니 제 입맛에 너무 맛있어요^^ "
"저는 탕수육도 파스타도 두 번째 더 먹는거에요ㅎㅎ. 참으로 오랫만에 먹는 파스타랍니다"
"말린 도토리묵무침도 쫄깃쫄깃하니 참 맛있어요"
오늘의 세프 초청 요리가 환우분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즐거운 식사로 이어져 행복한 이벤트로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