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천연비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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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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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넘 예뻐요.
모양도 예쁘고 향은 더 좋으네요."
"사용할 때마다 행복할 꺼 같아요."
"내가 만든 비누로 세안을 하고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분 좋고, 더욱 건강해질꺼 같아요."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고, 실천하려 애쓰는 환우들에게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강사 강민경)은 심리적인 안정과 동시에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내가 원하는 향과 원하는 컬러로 만들 수 있고,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를 알 수 있기에 더욱 안심하고 뿌듯해 했다.
"내가 직접 만든 비누, 친구에게 선물하려고요. 아플 때 친구가 많이 위로가 되어 주었거든요."
"이렇게라도 좋은 재료로 내가 직접 만든 비누로 고마운 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천연비누 만들기에 참여한 환우는 총 12명이었으며, 인당 2개씩의 비누를 만들었다.
그리고 5명이 지인 선물용으로 추가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