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식사 때마다 너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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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매일매일 식사시간이 기다려 질 만큼 너무 맛있어요."
"영양사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나날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요."
입원 6개월차인 최**환우는 매사에 감사해하고, 언제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고 행복하게 한다.
"오늘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되고 설레요"
언제나 케어랜드요양병원의 분위기 메이커인 박**환우는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감탄하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않는다.
케어랜드요양병원 하소진영양사는 젊은 감각으로 오랜 병원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것에 진심이다.
"오랜 병원생활에 지치고 힘든 환우분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로 힘들어하시는 환우분들을 대할 때마다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항암치료 이후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지만 오심과 구토 증상으로 매 식사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먹는 것에도 약간의 제약이 있다.
그래서 케어랜드요양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이후에는 생야채보다는 익힘 채소를 제공한다.
또 호중구 수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닭발을 푹 고아 만든 닭발곰국도 제공한다.
케어랜드요양병원에서는 흰밥, 잡곡밥, 현미밥 3가지 밥이 제공되며, 또 영양실에서 직접 눌린 누릉지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밥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꽃송이버섯가루를 첨가하고, 물김치는 한약재를 2주간 숙성시켜서 매 식사 때마다 올라온다.
2만2천평 숲속, 피톤치드 풍부한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갖춘 화순케어랜드요양병원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