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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식사 때마다 너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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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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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매일매일 식사시간이 기다려 질 만큼 너무 맛있어요."

"영양사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나날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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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6개월차인 최**환우는 매사에 감사해하고, 언제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고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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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되고 설레요"

언제나 케어랜드요양병원의 분위기 메이커인 박**환우는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감탄하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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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랜드요양병원 하소진영양사는 젊은 감각으로 오랜 병원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것에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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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병원생활에 지치고 힘든 환우분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로 힘들어하시는 환우분들을 대할 때마다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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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이후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지만 오심과 구토 증상으로 매 식사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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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도 약간의 제약이 있다.

그래서 케어랜드요양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이후에는 생야채보다는 익힘 채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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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중구 수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닭발을 푹 고아 만든 닭발곰국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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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랜드요양병원에서는 흰밥, 잡곡밥, 현미밥 3가지 밥이 제공되며, 또 영양실에서 직접 눌린 누릉지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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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밥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꽃송이버섯가루를 첨가하고, 물김치는 한약재를 2주간 숙성시켜서 매 식사 때마다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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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천평 숲속, 피톤치드 풍부한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갖춘 화순케어랜드요양병원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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